안철수 대선 지지율이 날로 높아지고 있습니다.
특히 2030세대에서 안철수 후보의 지지율은 꾸준히 올라가고 있습니다. 더불어민주당의 이재명 후보가 압도적인 1위를 달리고 있는 것은 사실이나, 윤석열 후보에게 향하던 표들이 안철수 후보에게로 쏠리면서 중도 및 무응답하던 표들도 안철수 후보에게로 이동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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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30 안철수 후보 지지율 상승 주목할만
특히나 20대(18~29세)는 이재명 26.4% 안철수 23.6%, 윤석열 15.1%로 20대의 안철수 후보 지지율은 이재명후 보에 바싹 다가선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
안철수 후보는 민주당과 국민의힘 두 당의 목적과 안후보 자신의 목정은 다르다고 주장합니다. 다른 거대 양당은 정권 유지 자체가 목적이지만, 안후보는 더 좋은 대한민국을 만드는 것이고, 정권교체는 그것을 위한 수단이라고 주장하고 있습니다.
기존 기득권을 가지고 있는 거대 양당이 정권을 가져가게 된다면 기존 체제와 달라지는 것이 없고, 현실에 안주하면서 적폐로 이어지게 된다는 논리입니다.
그동안 지지율에 일희일비 하지 않았던 안후보는 요즘 현장에서 지지율이 올라가는 것을 느끼고 있고, 앞으로 더 올라갈 것이라고 기대하고 있습니다.
안후보는 자신의 지지율이 올라가는 이유대해서 도덕성 문제, 가족문제, 미래비전, 실행능력 등의 기준이 다른 후보에 비해 자신은 이미 검증되지 않았나 라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 야권, 정권교체를 위해서 단일화 단행하나?
현재 지지율 상황에서 야권 단일화는 야권 입장에선 피할수 없는 선택으로 보입니다. 대선이 얼마 남지 않은 상황이라서 단일화를 실행한다면 이제 조금씩 움직임이 보여야 할때인데요.
야권 단일화를 가정할 경우, 윤 후보보다는 안철수 후보로 하는 것이 적합하다고 생각하는 조사 결과가 더 많습니다.
JTBC의 의뢰로 글러벌리서치가 전국 1012명을 대상으로 '윤후보와 안 후보의 단일화를 가정한다면 누가 더 적합한가'를 조사한 결과 안철수후보 41.1%, 윤석열후보 30.%로 나타났습니다.
얼마전 삼프로 TV에서 대선후보의 경제관련 정책들을 자세하게 파헤쳐 보았습니다. 안철수 후보는 4차 산업혁명을 준비해야하고, 다음 세대의 미래 먹거리들을 위해 준비해야한다는 등 현재만 아니고 다가올 미래를 준비해야 한다는 주장을 주로 하였습니다. 자세한 것은 영상을 한 번 보시는 것도 좋겠네요. 또한 안철수 윤석열 후보의 단일화도 자세히 지켜봐야 겠습니다.
안철수 후보의 대선 지지율에 대해서 자세히 알아보았습니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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