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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제의 인물

전 독일 총리 슈뢰더와 김소연 씨의 러브스토리 정리 :: 김소연 슈뢰더 직업, 나이, 이혼 정리

전 독일 총리 슈뢰더와 한국인 김소연씨의 러브스토리가 화제가 되고있습니다. 




슈뢰더 전 독일 총리 사진


이름 : Gerhard Fritz Kurt Schröder 게르하르트 프리츠 쿠르트 슈뢰더


정당 : 사회민주당


생년월일 194447(74)


재임기간 : 19981027~ 20051122

 


법학을 전공하여 본업은 변호사이다. 정치계에 입문하여 총리까지 역임하였으며, 정계 은퇴 후에는 다시 법률직에서 활동하고 있으며, 출판물도 내고 있다.

 

한국과의 인연도 깊다. 자신의 자서전 출판을 기념하여 한국에 방문하였는데, 이 때 나눔의집 위안부 할머니들과의 만남을 가졌다. 또한 독일기자인 위르겐 힌츠피터의 내용을 담은 우리 영화 택시운전사관람 후 문재인 대통령과 접견하는 자리도 가졌다.

 

그는 결혼을 4번이나 한 것으로 유명하다.

 

 

김소연 사진 




이름 : 김소연

 

나이 : 48

 

직업 : () 경제개발공사 한국대표

() 독일에서 사업

 

 

둘은 김소연이 통역을 하면서 만나게 되었다고 합니다. 김소연씨는 중년의 나이임에도 탄탄한 몸매와 매력적인 얼굴을 가지고 있습니다.

 

슈뢰더도 지금은 나이가 많아서 노화가 진행 됬지만, 과거에는 굉장히 늠름하고 멋있습니다. 현재도 골격도 크고 남자다운 카리스마가 느껴집니다. 게다가 1,000억 가량의 자산가라고 알려져 있습니다.

 

이들의 결혼을 축복하는 사람들도 많지만, 결혼과정이 매끄럽지만은 않았습니다. 슈뢰더는 전부인(네 번째 부인)과 입양한 2명의 러시아 아이들이 있으며, 이혼소송중이고, 4번째 부인 측에서 불륜이라고 주장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법적으로는 아니지만 이미 관계를 정리했기 때문에 불륜이 아니라는 주장도 있습니다.

 

[슈뢰더 전부인]

김소연씨도 전남편이 1억의 위자료를 요구하는 등 문제가 있었지만, 법적으로 모두 해결했다고 합니다. 그러므로 슈뢰더나 김소연 씨 모두 법적으로 논란의 소지를 모두 해결한 상태이기 때문에, 사회적으로 큰 비판을 받고 있지는 않은 모양입니다.

 

이러한 문제들을 뒤로하고 이들은 지난 2018. 10. 5. 베를린의 최고급 호텔 아들론에서 결혼식을 성대하고 올렸다고 한다.

 

이어서 지난 1028일 한국에서 축하연을 열었다. 이에 한국 정제계 인사들도 다수 참석했다. (박원순 서울시장, 차범근 등등)

 

슈뢰더는 자신의 인생 절반을 한국에서 살겠다고 아내에게 약속했다.(현재 74세인데 절반을 한국에서 산다는 것은 .. 150세 까지 산다는 건가요..?)

 

축하연에서 슈뢰더는 다음과 같이 이야기하며 아내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제 아내가 하는 말은 무조건 다 맞습니다. 아름다운 부인의 말을 듣는 것이 평탄하게 사는 길이라고 들었습니다. 제가 아내에게 약속한 것이 제 인생의 절반은 한국에서 함께 살겠다는 것이었습니다. 앞으로 실천하며 살겠습니다.”


불륜이라고 비난하는 사람들도 있지만, 한국과 독일 사람들의 반응이 축복해주는 분위기네요. 앞으로 한국에서 좋은 사회활동도 하시면서 잘 살았으면 좋겠습니다. 끝